- 밀리미터웨이브,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전환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MWC21’이 우여곡절 끝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했다. 퀄컴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은 5세대(5G) 이동통신 미래와 스냅드래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신제품 등을 공개했다.

28일(유럽중부표준시 기준)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은 MWC21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아몬 사장은 “5G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5조달러 이상 국내총생산(GDP) 확대 일자리 350만개 이상을 창출할 수 있다”라며 “2020년 2월 기준 20개에 불과했던 5G 상용화 통신사는 현재 165개 통신사로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퀄컴은 5G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밀리미터웨이브(mmWave) 대역 주파수 사용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6기가헤르츠(GHz) 초과 고주파 대역이다. 국내는 28GHz를 배정했다.

아몬 사장은 “밀리미터웨이브 5G 서비스는 6GHz이하(서브6) 대역 5G 대비 16배 롱텀에볼루션(LTE) 대비 38배 빠르다”라며 “통신사 입장에서는 밀리미터웨이브와 서브6를 섞어 망을 구성하면 총소유비용(TCO)을 35%까지 줄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밀리미터웨이브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중국 차이나유니콤이 올림픽에 맞춰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국내 통신 3사를 포함 45개국 180개 통신사가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퀄컴은 이날 5G 기지국(RAN) 플랫폼과 ‘스냅드래곤888플러스’를 소개했다. 스냅드래곤888플러스는 AI엔진 연산속도를 32톱스(TOPS, 초당 10조번 연산)로 개선했다. 중앙처리장치 속도는 3GHz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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