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헌 P-HIS 사업단장 웨미나서 ‘네이버클라우드 보안 신뢰 기반 병원 클라우드 혁신’ 강조

이상헌 고대의료원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사업단 교수. (사진=디디튜브 웨미나 화면 캡처)


[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원장 김영훈, 이하 고대의료원)이 의료 산업에서의 클라우드 혁신 가능성을 제시했다.

17일 <디지털데일리>의 버추얼 컨퍼런스 플랫폼인 ‘DD튜브’를 통해 진행된 ‘클라우드임팩트 (Cloud Impact) 2021 웨비나’ 셋째날 행사에서 ‘클라우드 기반 P-HIS(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 발표자로 나선 이상헌 P-HIS 사업단장(고려대 재활의학 교수)이 구축시 장점을 강조하고 보안 관련 의구심을 해소하려 노력했다.

고려대병원은 지난 4월 말까지 안암병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업해 P-HIS를 구축, 향후 타 병원으로의 확산 계획을 세우며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 연동을 준비하고 있다. 연동시 환자 개인별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도움된다. 중복 처방을 피하고 정보를 공유, 맞춤형 처리를 통한 의료비 절감 등을 꾀할 수 있다.


환자 데이터는 환자의 동의 하에 이용된다. 그 외의 데이터는 개인정보를 제외하고 익명화, 비실명화 프로그래밍을 거쳐 의료 발전에 사용한다.

병원과 제약기업 입장에선 구축된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신약 개발 연구의 질을 높이고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시각화해 업무 효율성이 상승된다. 병원간 달리 기록된 용어, 코드도 동일화한다.

이에 따라 환자도 각자의 맞춤형 인공지능(AI) 치료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다. 기존 시스템서는 AI 기반 데이터 학습을 통한 솔루션 제공이 불가능했다면 변화된 P-HIS에서는 AI 학습을 통한 솔루션 개발이 가능하다. 각 병원은 P-HIS에 마련된 모듈 중 필요한 것만 쓰고 그에 따른 비용만 지불한다.

P-HIS 구축 후 접근은 가상화 네트워크망 VPN(가상전용회선) 시스템 설치, 외부에서 강화된 보안으로 접속돼 유출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클라우드 데이터 유출에 대한 법적 책임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가 책임을 지도록 만들 예정이다


또한, 병원전용 클라우드인 ‘의료존’을 별도로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의료존은 의료법 관련한 국제인증 ISO 27799를 취득한 상태다.

이상헌 단장은 “병원에서 관리하는 것보다 네이버클라우드에서 관리하는 클라우드 보안이 훨씬 안전하다”며 “네이버클라우드에서는 언론에 보도될 만큼 유의미한 해킹 사례가 발생한 적 없다”고 말했다.

<강민혜 기자> minera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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