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는 최신 버전의 ‘델 EMC 파워엣지’ 서버 기반 고성능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시스템 ‘델 EMC V엑스레일’ 신제품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VM웨어와의 공동 설계로 개발된 HCI 시스템 V엑스레일은 전세계 1만2000곳 이상의 고객들의 코어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및 엣지 단에 배치돼 있다.

V엑스레일 신제품은 최신 인텔 또는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15세대 델 EMC 파워엣지 서버의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기반의 파워엣지 서버로 구성된 V엑스레일 신제품은 이전 세대 대비 코어 개수가 42% 늘어 속도가 향상됐다. 또 옵션으로 제공되는 인텔 옵테인 영구 메모리 200 시리즈는 이전 세대 대비 평균 32% 향상된 대역폭을 지원한다.

3세대 AMD 에픽 프로세서 기반의 V엑스레일 신제품 또한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였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프로세서당 최대 64코어를 제공함으로써 폭 넓은 범위의 워크로드 및 활용 사례를 지원한다.

새롭게 출시된 V엑스레일은 ▲엔비디아 A40 및 A100 텐서 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 옵션을 제공하는 ‘V시리즈’ ▲최대 20% 더 많은 용량을 바탕으로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영상 스트리밍 및 의료 이미지와 같은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P시리즈’ ▲50% 더 많은 PCIe 슬롯으로 네트워크 및 파이버 채널 카드 등의 자원을 더할 수 있는 ‘E시리즈’ 등이 있다.

델은 신제품과 함께 ‘V엑스레일 다이내믹 노드’도 선보였다. 다이내믹 노드는 컴퓨팅 전용 시스템으로 더 많은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V엑스레일 구동 환경을 외부 스토리지에까지 확장해 관리할 수 있다. VM웨어 vSAN HCI 메시를 통해 여러 클러스터에 걸쳐 vSAN 스토리지 용량을 공유함으로써 V엑스레일 운영 모델을 외부 스토리지로 확장할 수 있다.

V엑스레일 어플라이언스에 탑재된 VCF(VMware Cloud Foundation on VxRail)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서 다이내믹 노드를 사용하여 델 EMC 파워스토어, 델 EMC 파워맥스 및 유니티XT를 기본 스토리지로 사용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 컴퓨팅 자원과 스토리지 자원을 각각 독립적으로 확장하여 워크로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IT 부서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데이터센터 복잡성 제거, 투자 효과 극대화, 생산성 향상이다. HCI는 이 세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솔루션”이라며 “새로운 V엑스레일은 강력한 성능과 편의성으로 HCI에 대한 기대 수준을 한단계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15세대 파워엣지 서버 기반의 V엑스레일 신제품은 오는 7월 13일 국내 출시 예정이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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