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지란지교그룹의 기업(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엑소스피어랩스는 10억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엑소스피어랩스는 클라우드 형태의 백신 기반 PC 보안플랫폼 ‘엑소스피어’를 제공한다. 악성코드나 랜섬웨어 예방 기능이 포함된 기업전용 무료 백신을 서비스한다. 보안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주요 타깃이다.

엑소스피어랩스에 투자한 것은 더넥스트유니콘투자조합과 케이에스티(KST)실험실창업 제1호 개인투자조합이다.

더넥스트유니콘투자조합은 디티앤인베스트먼트와 일본의 벤처캐피털인 코로프라넥스트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펀드다. 해당 펀드는 광주테크노파크와 인공지능(AI) 산업융합산업단의 AI 투자펀드를 포함하고 있다. 엑소스피어랩스가 AI 기반의 보안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한다.

KST실험실창업 제1호 개인투자조합은 모태펀드, 대전광역시에서 출자해 한국과학기술지주에서 운영하는 펀드다. 한국과학기술지주는 피즐리소프트, 쏘마 등 보안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한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박상호 엑소스피어랩스 대표는 “클라우드 업무환경이 늘어나면서 랜섬웨어나 정보유출에 대한 위협도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사고의 발견과 대응이 쉽지 않다”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서비스 경험 개선과 마케팅에 집중해 작은 기업도 쉽게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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