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풀무원이 전사 차원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 

3일 풀무원(대표 김진홍) 관계자에 따르면, 풀무원은 ▲전사 밸류체인 운영혁신 ▲제품·서비스 전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소비 패턴 ▲디지털 미래 환경에 대비, 디지털 혁신 구체 실행을 통해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다.

풀무원은 현재 정보기술실 소속 ▲IT전략 기획팀 ▲모바일서비스기획팀서 디지털 전략에 대응하고 있다.

풀무원은 식품 관리 등에 쓰이는 물류 시스템에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했다. ▲실시간 데이터 수집·분석 ▲전국 네트워크 ▲최신화·자동화 저온물류센터 인프라 등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국내외 생산기지에 스마트 글라스를 도입, ‘디지털 스마트 팩토리’(Digital Smart Factory)를 구축했다.

풀무원 웨어러블 기기 활용 솔루션 공장 대응 시뮬레이션. (사진=풀무원 제공)


스마트 글라스는 안경 형태 HMD(Head Mounted Display,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기기다. 현장에 가지 않아도 소통 가능하다. 시중에 있는 웨어러블 기기 기반으로 내부 팩토리에서의 활용 솔루션은 풀무원 연구개발팀에서 마련했다.

AR(증강현실) 기능도 올해 3분기 내로 구현을 목표로 연구 중이다. 스마트 글라스로 데이터를 AR로 구현하고 마킹, QR 인식 등의 기능 부가 사용을 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풀무원은 신제품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멘스(Siemens) 제품 생애주기 관리 시스템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을 지난 2019년 도입, 사용하고 있다. PLM은 신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R&D) 과정 관련 유관 부서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세일즈포스 CRM 솔루션 ▲키네시스(Kinesis) 데이터 분석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0365(Microsoft 365, MS 0365) 기반 생산성 클라우드 등 해외 솔루션·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스( SaaS)를 도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전사적 차원에서 디지털 혁신의 필요성을 느끼고 혁신적인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온라인 채널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와 모바일 앱 기반으로 e커머스사업을 확장,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 패턴과 디지털 미래 환경에 대비하고 디지털 혁신 실행을 통해 뉴노멀 시대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민혜 기자> minera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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