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ADT캡스가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첫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클라우드보안 사업 조직을 본부 단위로 격상하고 융합보안의 상품기획 및 전략 기능을 담당하는 융합보안전략그룹을 신설했다.

2일 ADT캡스는 ▲클라우드보안 사업 강화 ▲융합보안 전문화 ▲신규사업 기획 및 지원 체계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종합 라이프케어 플랫폼 사업자로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ADT캡스의 클라우드보안 사업 조직이 본부 단위로 격상됐다. 기획 및 전략, 컨설팅, 영업까지 본부 산하로 재편해 통합 관리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전략적 사업 협력이나 스마트 에너지 산업 진출 등 현재 추진 중인 클라우드보안 사업을 보다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ADT캡스와 인포섹의 역량을 결합하는 융합보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융합보안사업본부 내 융합보안전략그룹을 신설해 상품 기획 및 전략 기능을 강화하고 영업, 운영 기능별 조직 전문화를 통해 융합보안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무인매장, 스마트스토어 등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융합보안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한다.

신규사업 기획 및 지원 체계도 고도화한다. 연구개발(R&D)을 통한 체계적인 상품기획을 목표로 하는 상품기획그룹을 신설해 빅테크 기반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기존 물리·정보보안 사업 외에 스마트 홈 보안, 무인화, 산업안전, 시니어·사회적 약자를 위한 케어, 방역 서비스 등 ADT캡스가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ADT캡스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통합법인 출범 후 시너지 창출과 핵심 사업 성장을 목표로 한 첫 조직개편이라 그 의미가 크다”며 “ADT캡스는 기존 보안 사업 역량에 안주하지 않고 뉴 ICT 등 다양한 성장 동력을 이용해 안전과 돌봄(Safety & Care)을 아우르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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