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더블 디스플레이 본딩장비 및 배터리 제조장비 수주 확대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파인텍이 지난 1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장비 수주가 늘어난 영향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파인텍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21년 1분기 매출액 240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65% 상승 및 흑자전환이다.

이번 실적에서는 접는(폴더블)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본딩장비 및 배터리 제조장비 실적 증가가 큰 기여를 했다. 작년부터 실시한 구조조정도 한몫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대형 OLED장비와 배터리 장비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작년 1분기(145억원)에 비해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작년 회사 사업구조 고도화 노력과 체질 개선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제조사의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가격 인하로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이 작년보다 2배 성장한 560만대 2022년에는 1700만대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파인텍에 긍정적이다. 전기차 수요 급증으로 올해 중반부터 배터리 제조장비 수주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그동안 노력해 온 배터리 검사장비 수주뿐만 아니라 폴더블 시장 확대에 따른 신규 장비 수주, 비접촉식 터치 시스템, 휴대폰 후면커버 등 본격적인 신규 아이템 진입을 통해 본격적인 실적 상승의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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