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올 1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매출을 기록했다.

29일(미국 현지시간) 아마존은 올해 1분기 매출이 클라우드와 광고 등의 실적에 힘입어 1085억20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고 밝혔다.

이중 AWS 비즈니스는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135억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아마존 전체 매출의 12%, 영업이익은 절반에 가까운 47%를 차지하며 아마존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자리잡았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는 "올해 15년이 된 AWS는 연간 매출이 540억달러에 달하는 비즈니스로 성장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큰 테크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며 "에어비앤비부터 맥도날드, 폭스바겐과 같은 회사들이 AWS를 선택한 이유는 현재까지 가장 광범위한 툴셋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이언 올사브스키 아마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다양한 기능과 강력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이르기까지 AWS는 고객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며 "실제 다운타임도 많이 줄어들고 보안도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5월 1일부터는 아마존 CEO 역할을 수행하게 될 앤디 재시 대신 전 AWS 임원이자 최근까지 태블로 CEO를 맡았던 아담 셀립스키가 AWS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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