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고객사 라이선스 및 로열티 매출 증가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 칩스앤미디어가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중국 시장 공략을 통해 성과를 냈다.

22일 칩스앤미디어(대표 김상현)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21년 1분기 매출 40억원, 영업이익 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기대비 4.37% 감소 전년동기대비 58.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62.84% 하락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칩스앤미디어는 “지난해 1분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회사 영업활동이 제약받았다”며 “이번 실적의 최대 공신은 중국이다. IP 카메라와 서버로 대표 되는 일반산업군에서 중국 고객사의 라이선스 및 로열티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칩스앤미디어는 중국 인공지능(AI) 유니콘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미국 제재로 칩 생산이 어려워진 화웨이 자회사 하이실리콘의 대체 업체들의 IP도 라이선스하고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올해 미국 개발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자율주행차, 전기차로 대표되는 미래차와 메타버스(Meta-verse) 등 기술적 구현을 위한 프로젝트 증가로 칩스앤미디어의 비디오 IP 기술은 향후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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