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 규모 138억원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신성이엔지가 바이오 클린룸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16일 신성이엔지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공장의 품질관리기준(GMP) 제조시설인 바이오 클린룸 일괄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38억원,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이번 공사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충북 공장 대상이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2018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바이오 클린룸을 성공적으로 건설한 바 있다. 당시 경험과 신성이엔지 기술력이 이번 계약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클린룸은 크게 산업용과 바이오로 나뉜다. 산업용 클린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같은 정밀 제조 생산시설을 위한 공간이다. 품질과 생산 수율에 문제가 되는 작은 먼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오 클린룸은 제약, 의약, 식품 공장 등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세균, 미생물에 의한 오염을 제어하고 살균을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성이엔지는 산업용 공기청정기인 FFU(Fan Filter Unit) 세계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한다. 에이치케이이노엔, 파로스백신 등에 바이오 클린룸을 설치하며 해당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클린룸 장비와 다수의 시공 경험으로 고객사의 제조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며 “GMP 제약, 의약, 식품 산업이 성장하면서 바이오 클린룸 시장도 확대되고 있어 이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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