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OLED 공장 전경

- 시장 상황 고려 투자 결정…폴더블 디스플레이 ‘시기상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빠르면 올 하반기 중국 광저우 공장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량 증대(램프업)에 나설 전망이다. OLED TV 확산 속도가 변수다.

2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올 하반기 광저우 OLED 패널 램프업을 검토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조원대 중반을 투자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광저우 램프업은 하반기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생산능력(캐파)로 800만대 공급까지는 문제없다”라고 덧붙였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올해 OLED TV 시장 규모를 560만대로 예측했다. 전년대비 55.6% 늘어난다. 올해 OLED TV 생산 업체는 19곳이다.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캐파는 한국 파주 월 8만장 중국 광저우 월 6만장이다. 올해 최대 800만장 생산 목표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유일한 TV용 OLED 패널 공급사다.

한편 접는(폴더블) 디스플레이는 관망을 유지한다.

이 관계자는 “모바일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아직 대중화는 시기상조라고 여기고 있다”라며 “관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R&D)은 지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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