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이하 체크포인트)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담당하는 체크포인트 리서치는 ‘2021 보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악용하는 상황에 대해 체크포인트 리서치의 연구진들이 관찰한 주요 공격 벡터와 기법을 담고 있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와 최고경영진에게 제5세대의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 및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체크포인트 측 설명이다.

보고서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것은 ▲보안을 넘어선 클라우드 도입 ▲표적이 된 원격 근무자 ▲이중갈취 랜섬웨어 공격의 증가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공격 확산 ▲증가하는 모바일 위협 등이다.

체크포인트는 지난해 팬데믹에 대한 대응으로 조직들의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이 5년 이상 앞당겨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75%의 기업은 퍼블릭 클라우드 보안을 중요한 우려사항으로 꼽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80% 이상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보안 도구는 클라우드에서 작동하지 않거나 제한된 기능만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체크포인트는 클라우드 보안 문제가 2021년에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릿 도어 체크포인트 제품 담당 부사장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은 최대 7년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동시에 위협 행위자들과 사이버 범죄자들 역시 이러한 변화와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을 악용하기 위해 전략을 변경했다. 모든 부문에서 공격이 급증했다”며 “오늘날 모든 것이 긴밀하게 연결된 시대를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해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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