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자동차 보안기업 아우토크립트는 애플 제품 최대 생산업체 폭스콘의 전기차 플랫폼 ‘MIH’의 주요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글로벌 기준 6개 기업이 MIH의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 업체는 아우토크립트, 삼성SDI, 드림에이스 등 3개사다.

MIH는 ‘전기차의 안드로이드’를 목표로 폭스콘이 내세운 전기차 소프트웨어(SW) 및 하드웨어(HW) 플랫폼이다. 아이폰의 협력사로 익숙한 대만의 폭스콘은 MIH를 통해 전기차 시장서 경쟁력을 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우토크립트는 폭스콘의 보안 파트나로 선정됐다. 자사의 보안 기술을 MIH 플랫폼과 결합해 전기차 및 전기차 인프라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향후 전기차 모빌리티 서비스 등 차량 데이터 생태계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폭스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본사의 세계시장 활동 영역이 확장되리라 기대한다”며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대폭 강화되고 있는 자동차 보안 규제를 선제적으로 충족하는 기술력을 널리 선보일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 준비 중인 자율주행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등 사업의 세계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으리라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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