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선스 계약 감소로 부진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반도체 설계(팹리스) 기업 칩스앤미디어가 지난해 4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28일 칩스앤미디어(대표 김상현)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20년 4분기 매출액 41억9300만원 영업이익 9억9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17.55%, 49.11% 줄었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154억원, 영업이익 23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칩스앤미디어는 “지난해 실적 부진은 라이선스 계약 감소 때문”이라며 “주요 매출국이 미국과 중국이다. 중국은 코로나19 회복이 다소 빨랐지만 미국 등 다른 지역은 개발 일정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글로벌 톱10 규모 대형 고객사를 확보한 점은 긍정적이다. 아울러 중국은 미역 무역 분쟁으로 프로젝트가 대폭 늘어 전년대비 60%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아마존, 구글 등과 국내 통신사가 자체 칩 개발을 추진하는 분위기다. 칩스앤미디어는 영상 데이터 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라이선스 기회를 모색 중이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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