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무산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대형 이벤트가 올해도 무산됐다.

7일 SEMI는 다음달 열릴 예정이었던 ‘세미콘코리아 2021’을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다.

SEMI는 전 세계 2100개 이상의 회원사와 130만명의 전문가가 소속된 협회다. 전 세계 반도체 업체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미콘 박람회도 같은 차원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매년 중국, 한국, 대만, 미국, 일본 등 7개 국가에서 주최한다. 지난해 코로나19가 발발하면서 행사를 취소했고 올해도 같은 이유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SEMI는 온라인 컨퍼런스로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오는 2월3일부터 12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컨퍼런스는 ‘Toward the hyper-connected world’를 주제로 약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반도체 제조공정별 기술 트렌드 ▲스마트 매뉴팩쳐링 ▲인공지능(AI) ▲설계 자동화 등에 대해 다룬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마켓 트렌드 포럼’도 진행되며 산업에서 점차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안전에 대한 포럼도 준비됐다. 처음으로 개최된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기조연설과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컨퍼런스는 행사 기간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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