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오스텍, 갤럭시A 시리즈 등에 스마트폰 카메라렌즈 공급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반도체 디자인솔루션업체 코아시아가 스마트폰 카메라렌즈 업체 디오스텍을 인수한다. 삼성전자와 위탁생산(파운드리)에 이어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협업할 예정이다.

15일 코아시아는 디오스텍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코아시아케이프 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코아시아케이프 조합은 디오스텍 최대주주 디오스홀딩스 보유주식 1139만8206주(7.9%)와 경영권을 103억7000만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날 97억원을 납입하고 다음달 중순 잔금 처리한다.

디오스텍은 갤럭시A 시리즈 등 삼성전자 중저가 모델에 스마트폰 카메라렌즈를 공급해왔다. 연산 3억개 생산능력(CAPA)을 갖추고 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다. 지난해 삼성전자로부터 렌즈 설계 관련 특허를 이전받기도 했다.

코아시아 역시 자회사 코아시아씨엠비나를 통해 카메라모듈 사업에 진출한 상태다. 코아시아씨엠비나 역시 삼성전자 중저가 모델 위주다.

이번 인수로 코아시아는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향후 디오스텍 광학렌즈 기술을 의료기기용, 전장용 등으로 넓힐 방침이다.

한편 코아시아는 지난 4월 삼성전자의 공식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로 등록됐다. 반도체 설계(팹리스) 업체와 파운드리 간 가교 역할을 한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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