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금융IT혁신] 뉴타닉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 핵심도 HCI”

2020.12.09 00:15:17 / 백지영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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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을 위해선 우선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잘 만들어야 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해선 HCI가 핵심입니다. 이에 따라 HCI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에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타닉스 코리아 금융담당 조환영 이사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디지털데일리> 온라인 컨퍼런스 서비스 플랫폼 DD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2021 금융IT 혁신’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시대에 금융산업이 고려해야 할 운영전략을 소개하면서 HCI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는 가상화와 스토리지, 서버 등이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통합된 인프라를 의미한다. 최근 HCI를 기반으로 구축되는 가상화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가 많아졌다. 

조 이사는 “뉴타닉스가 매년 발표하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에 따르면, 금융권은 여전히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산업군 중 하나이며 최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하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운영은 결코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소유의 개념’으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대여의 개념’인 퍼블릭 클라우드는 서로 다른 도구를 사용하고 있어 관리가 복잡하며 독립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통합 관리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실제 뉴타닉스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96%의 응답자가 온프레미스와 퍼블릭과 함께 관리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으며. 88%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에 필요한 기술을 갖추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95%는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일관된 구성 및 운영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특히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경우, 너무 많은 계층(레이어)과 제조사의 제품으로 구성돼 최신 클라우드 환경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의 인프라를 살펴보면, x86 기반 가상화 아키텍처에 모든 구성 요소가 소프트웨어로 구현된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SDDC)이다. 또, 분산 데이터 아키텍처(MSA)로 장애 발생 시 자가복구시스템을 통해 데이터 정합성, 서비스 무중단을 가져간다. 

이와 마찬가지로 HCI를 통한 SDDC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경우, 보다 간편하고 일관성 있는 구성이 가능하다. 조 이사는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서비스보다 인프라 구성에 전체의 80% 가까운 시간을 투자한다”며 “비즈니스에 집중할 인력이 가상화나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성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고객은 이런 복잡함을 경험하고 싶지 않아 서버나 스토리지 등의 장비를 표준화해 특정 아키텍처만 쓰라고 정해놓지만, 협업이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은 계속해서 늘어나 이에 걸맞는 즉각적인 대처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 추가적인 업무 시스템 필요 시 이같은 표준화, 검증작업이 되풀이되어 또 다시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미 국내외 많은 기업이 뉴타닉스 HCI를 가상화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 중”이라며 “뉴타닉스는 고객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며,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계하고 통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뉴타닉스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1만8000여개 이상, 국내엔 400여개 이상 고객이 뉴타닉스의 HCI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40~50여개 금융사들도 데스크톱 가상화(VDI)부터 빅데이터, DB 등 다양한 업무에서 활용하고 있다.

그는 “HCI는 서버와 가상화, 스토리지, 보안 등 전통적인 아키텍처를 하나의 통합 포털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머신러닝 기반의 자가진단을 통해 하드웨어 증설과 무중단 인프라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며 “이제 인프라에 많은 시간을 소모할 필요 없이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재해복구(DR)나 백업 환경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을 위해서는 우선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잘 만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선 HCI가 필수”라며 “HCI는 이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의 핵심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의 옵션으로 한 번 더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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