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 펀드가 사기로 드러나며 대규모 투자 손실이 발생하는 가운데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상장회사 60여곳 중 안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옵티머스 펀드는 2017년 6월부터 공공기관 매출채권 펀드를 판매했으며 올해 6월 환매가 중단됐다. 에이치엘비, 오뚜기, BGF리테일, 안랩 등 59개 상장사가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랩은 옵티머스 펀드에 70억원을 투자했다. 다만 안랩에 따르면 이 70억원은 누적 투자금액이다. 이중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투자 50억원과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의 10억원은 환매가 완료된 상태다.

환매된 금액을 제외하고 옵티머스 펀드에 묶인 안랩의 자금은 10억원가량이다.

안랩 관계자는 “단순 투자 목적을 위해 투자한 것으로 안다”며 “옵티머스뿐만 아니라 여러 경로를 통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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