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22년 1분기 양산 목표…연산 3만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삼성SDI와 에코프로비엠 합작법인 ‘에코프로이엠’이 양극재 신공장을 착공한다. 전기차 상승에 따른 조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이엠은 오는 29일 경북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CAM6’를 착공한다. 삼성SDI에 납품하는 양극재를 생산하며 오는 2022년 1분기 가동 목표다. 생산능력은 연산 3만톤(t)이다.

에코프로비엠은 “당초 9월 착공으로 예정됐지만 내부 사정으로 1달가량 일정이 밀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공장은 삼성SDI의 안정적인 양극재 확보를 위해 세워진다. 양극재는 배터리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다.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앞서 삼성SDI와 에코프로비엠은 에코프로이엠을 설립했다. 각각 지분율 40% 60%이며 설립비로 480억원 720억을 투자했다. CAM6 건설에는 36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한편 에코프로비엠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20년 3분기 매출액 2502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31.7% 전년동기대비 64.5% 올랐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27.1% 전년동기대비 79.3% 늘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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