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함께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보호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 개최국은 KISIA가 국내 정보보호 기업 250여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라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로 결정됐다.

상담회에서는 국내 15개 보안기업이 온라인 협업 플랫폼을 통해 현지 정보통신기술(ICT) 유관부처·기관, 정보기술(IT)기업, 유통사, 컨설팅사 등 87개 기관·기업과 모두 122건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KISA는 동남아 거점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뿐 아니라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인근국가의 유관부처·기관을 추가로 연계시켰다. 또 KISA는 국내 보안기업의 현지 민간시장 진출을 위해 KISIA와 잠재적 클라이언트 및 파트너사도 발굴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코로나19로 이동통제 명령이 내려진 말레이시아는 사이버보안 사건이 무려 82.5% 증가했고 베트남은 중소기업 대상 피싱 공격이 2020년도 1분기에만 24만 건에 달하는 등 동남아 권역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보안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KISA는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국내 보안기업이 다양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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