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제우스가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4일 제우스(대표 이종우)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1205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3.1%, 131.1% 오른 수준이다.

제우스는 “지난 1분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반도체 장비 납품 지연, 신제품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 비용의 집중 투입 등으로 실적이 저조했었다”면서 “2분기는 지연된 반도체 장비 납품을 완료하고, 적극적인 영업 활동으로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제우스는 연내 통합사업장 완공 및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개발 중인 반도체 부문 신제품도 올해 안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제우스는 “통합사업장 완공 시 사업부 간 시너지가 창출이 기대된다. 국산화 반도체 장비, 작년 출시한 로봇 등에 대한 안정적 양산 체제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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