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티맥스는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12일 기준 총 1662명의 검사대상 중 결과 대기 인원 32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5월8일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후 티맥스는 확진자 근무지를 포함한 모든 사업장 폐쇄와 전체 임직원에 대한 무기한 재택근무 조치를 시행했다. 또 1662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비용은 전역 회사가 부담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대기 인원 32명을 제외하고는 티맥스 임직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티맥스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는 없으나 당분간 재택근무 체제를 이어갈 것”이라며 “재택근무 중에도 고객, 직원, 지역사회가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 지침인 생활 속 거리두기를 더욱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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