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공장 차질·계절적 비수기 영향 겹쳐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난 1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코로나19 여파에 흔들렸다.

12일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20년 1분기 매출액 9893억원, 영업이익 2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12.66%, 전년동기대비 6.51%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35.7% 늘었고 전년동기대비 45.32% 줄었다.

코오롱인더는 “매출액은 패션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면서 “SKC코오롱PI 지분 매각이익이 반영되면서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필름·전자재료 부문의 경우 매출액 1371억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나타났다. 고부가제품 판매 호조 및 원료가 하락이 긍정 요소였지만, 전년동기대비 부진했다. 코오롱인더는 석유수지와 필름·전자재료 및 고부가 제품의 소재 경쟁력을 통해 대외 리스크를 극복할 방침이다.

아라미드사업은 1분기 완공된 증설라인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 케이블용 등 정보기술(IT) 인프라용 소재 수요가 지속 증가세다. 투명폴리이미드 필름(CPI) 사업도 접는(Foldable) 스마트폰 시장과 디스플레이의 폼펙터가 다양화되고, 수요 늘어나면서 공급량도 늘어나는 추세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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