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포티넷이 전년동기대비 22.1% 상승한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포티넷코리아는 본사가 올해 3월31일로 마감되는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분기 매출액 5억7690만달러(한화로 약 7043억원)로 전년동기대비 22.1% 상승한 수치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마진은 20.1%로 영업이익 1억1590만달러(한화로 약 1413억원)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전년동기 영업마진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 5060만달러(617억원)였다. 비일반회계(한화로 기준(Non-GAAP) 영업이익 및 마진은 22.3%, 1억2840만달러(한화로 약 1565억원)다.

포티넷 최고경영자(CEO) 켄 지는 “포티넷은 경쟁 솔루션 대비 10배의 가상사설망(VPN) 처리량을 제공하는 등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며 “업계에서 검증된 원격근무 및 시큐어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SD-WAN) 솔루션을 기반으로 보다 효율적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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