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델테크놀로지스가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해 프리미엄 노트북 2종과 모니터 7종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델 래티튜드 9510와 델 XPS 13 노트북은 인텔의 차세대 노트북 기준인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취득했다. 아테나 프로젝트는 휴대성과 연결성, 배터리 지속시간 등에 일정한 기준을 두고 이를 통과한 제품에만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이 인증 마크 여부는 최근 노트북 성능을 판별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델 래티튜드 9510은 최대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브이프로(vPro) 프로세서가 탑재된 15인치 노트북이다. 동급의 노트북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와 약 1.45킬로그램(kg)의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다. 

이 제품은 델 최초로 내장형 인공지능(AI)을 적용했다. AI와 머신러닝 솔루션은 사용자의 배터리 충전 패턴과 전원 사용 패턴을 스스로 분석해 30시간이 넘는 배터리 수명을 유지한다. 인텔리전트 오디오는 주변의 각종 잡음을 제거해 사용자들이 선명한 음질로 전화회의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델 옵티마이저 소프트웨어는 시스템의 각종 오류와 지연을 줄여준다. 델 래티튜드 9510의 국내 출시일은 오는 4월이다. 

델 XPS 13은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13인치 노트북이다. 13.4인치 디스플레이 4면에 모두 인피니티엣지 기술이 적용됐다. 화면 밝기는 25% 향상됐고 배터리 지속 시간은 19시간에 달한다. 제품 국내 출시 예정일은 오는 2월이다. 

델 모니터 신제품 7종도 공개됐다. 델 86 4K 인터랙티브 터치 모니터는 86인치 디스플레이와 4K 화질, 화이트보드처럼 사용 가능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델 에일리언웨어 25 게이밍 모니터는 25인치 화면으로,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엔비디아 지싱크(G-sync)와의 호환도 가능하다. 두 제품은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델 울트라샤프 시리즈 모니터의 경우 총 5종이 공개됐다. 이중 델 울트라샤프 43 4K USB-C 모니터는 43인치 디스플레이에 최대 4개 데스크탑 화면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는 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한국 델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최근 PC 업계는 AI, 5세대(5G) 이동통신 솔루션 등 혁신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쏟아내며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며 “CES 2020에서 공개된 델 테크놀로지스의 노트북과 모니터 신제품은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생산성 강화에 초점을 둔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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