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삼성전자가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5G 스마트폰 2대 중 1대는 삼성전자 제품이다.

3일 삼성전자는 2019년 갤럭시 5G 스마트폰 670만대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53.9%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은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최고의 5G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해 기쁘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5G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갤럭시S10 5G’를 시작으로 5G 스마트폰을 연달아 내놓았다. 같은 해 8월 갤럭시노트10·갤럭시노트10+, 9월 갤럭시폴드·갤럭시A90을 공개했다.

올해 1분기에는 세계 최초 5G 태블릿 ‘갤럭시탭S6 5G’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고품질 화상 회의, 비디오 스트리밍, 클라우드·온라인 게임 등 주요 기능도 제공한다.

네일 샤 카운터리서치포인트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3세대 파트너십 프로젝트(3GPP) 표준부터 반도체, 모바일 기기, 네트워크 장비 등 5G 시장 개발을 촉진한 주요 업체”라며 “향후 10년 동안 초기 투자와 인프라 구축을 통해 5G 시장 성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0년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5G 제품의 비중이 18%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10%) 대비 약 2배 늘어난 수준이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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