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배달대행 플랫폼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지난 29일 서울강남경찰서·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서울 논현동 본사 1층에서 라이더(배달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부는 교통안전 교육, 2부는 신용관리 교육 순으로 열렸다. 바로고 소속 라이더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금융 지식을 강화해 라이더들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를 진행한 김영태 서울지방결창청 교통안전과 강사는 “교육으로 운행이 줄면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한다고 생각해 교육에 소극적인 업체나 라이더가 많다”며 “교육을 통해 사고가 줄면 보험료가 감면되는 등 멀리보면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2부를 진행한 안용섭 서민금융연구원  부원장은 “한국은행에서 진행한 조사에 의하면 소득이 낮을수록 금융이해도가 낮아 교육이 필요하다”며 “라이더 대상 신용교육은 처음이다. 관련 교육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권혁인 바로고 강북 총괄 점장은 “교통 정보는 운행하다 보면 체득하게 되지만 더 시급한 신용교육은 받을 기회가 적다”며 “서민대출 등에 대해 미리 알았다면 대부업에는 손대지 않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보여주기식에 그치지 않기 위해 매뉴얼 제작이나 사내지 배포 등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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