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훈 포시에스 부장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전자문서 분야에서 각종 수주 사례를 확보한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문진일)가 13일 <디지털데일리> 주최로 소공로 더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전망, 금융IT 혁신 컨퍼런스’를 통해 자사 솔루션을 소개했다.

최근 포시에스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이어 KT까지 모두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을 공급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내 통신3사 어느 대리점을 방문하든 포시에스 오즈 이폼으로 개발된 서비스 계약 시스템을 이용하게 된다.

포시에스는 전자문서에 담기 까다로운 ‘인감’까지도 넣었다. 정부가 전자문서를 장려하지만, 인감을 넣을 방법론을 얘기하지 않아 자체적으로 수년을 고안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인감 용지에 도장을 찍고 촬영만 하면 알아서 인식이 되도록 만들었다.

문광훈 포시에스 부장은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방식의 인감입력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하드웨어가 있지만 주먹보다 크고 별도 전원이 필요한데, 소프트웨어로 훨씬 더 빨리 퀄리티가 높게 구현했다”고 힘줘 말했다.

특히 전자문서는 복잡한 금융거래서식에 활용하기 유용하다. 입력 항목별 권한제어는 물론 형광펜을 통한 입력 가이드, 다수의 문서에 자동값 입력 등 기능이 구현돼 있다.

문 부장은 “이름에 획수체크 기능을 넣어 정합성을 체크한다. 명확히 입력하지 않으며 진행이 안 되고 시간과 데이터사이즈까지 정확하게 입력해 달라 할 수 있다”며 보안성을 갖춘 점도 강조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자서명 양식은 앱이 아닌 웹 환경으로 개발했다. 이용자들이 앱을 설치하기 싫어한다는 점을 간파한 것이다. 전자문서를 웹에서 바로 보고 서버에 데이터 전문이 전송되면 서버에서 전자문서가 만들어지고 계약을 완료할 수 있다.

문 부장은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HTML5로 구성했다.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등에서 도입했다”며 솔루션 경쟁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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