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EDR) 시장은 2025년 58억7160만달러로 늘어한다. 한화로 약 6조5469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2017년 7억8550만달러(한화 약 8758억원) EDR 시장규모와 비교하면 2025년까지 연평균 28.8% 성장이 예고되는 대목이다.

보고서에서는 최종 사용자별 EDR 시장이 헬스케어, 리테일, 정부, IT·통신 및 제조 등으로 구분돼 있으나 대부분의 모든 산업군에서 EDR 솔루션을 점점 더 많이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소비자 이동성과 BYOD(Bring Your Own Device) 확산도 엔드포인트 탐지·대응 툴에 대한 수요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엔드포인트로 불리는 소비자와 접점을 이루는 단말이 늘어나는 상황이라, 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EDR이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기업 내 서버와 PC만 관리하면 됐지만, 이제는 노트북부터 스마트폰, 태블릿PC, 사물인터넷(IoT) 기기까지 엔드포인트 영역이 확대됐다. 이와 관련 EDR은 엔드포인트 보안을 향상시키고 탐지 및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요 글로벌 EDR 솔루션 제공 기업은 시스코, 카본블랙, 카운터텍,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이버리즌, 파이어아이, 시만텍, 포티넷 등이다. 국내에서는 안랩, 지니언스, 잉카인터넷 등이 EDR 출사표를 던졌다.

보고서는 “현재 EDR 구축사례의 41%가 온프레미스로 적용돼 있으나, 향후에는 투자비용 절감과 손쉬운 통합이 가능한 호스팅(hosted deployment model) 방식을 더 선호하게 될 것”이라며 “EDR 시장의 경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예측 기간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mj@ddaily.co.kr

[알려드립니다]

'2018 금융·엔터프라이즈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EDR·EPP' 전략 컨퍼런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근 고도화되고 지능화된 위협들이 더욱 범람함에 따라 기존의 엔드포인트 보안 시스템만으로는 기업의 자산을 방어하기에는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국내 금융권 등 주요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와 2019년의 주요 보안 강화 사업으로 새로운 '엔드포인트 보안 인프라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오는 9월5일(수) 은행연합회관(서울 명동) 국제회의실에서 최신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EDR)과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PP) 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아울러 클라우드 및 지능형 표적공격, IoT공격 등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기업을 효율적으로 지킬 수 있는 방안, 금융권의 보안 투자전략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관심있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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