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 트렌드’, 네이버 전체 콘텐츠 대상으로 검색정보 추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오는 4월 ‘라이브 트렌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 국민적 관심사인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급검)를 이용자별로 최적화해 보다 확대, 적용한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일반적인 검색에 강력한 추천 기술을 더한 것으로 네이버가 보는 미래 검색의 방향성이 담긴 결과물이다.

21일 네이버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검색기술 관련 전공 석·박사들과 검색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네이버 라이브 서치 NAVER LIVE SEARCH 2016’ 전문 학회(콜로키움)를 개최했다.

이날 네이버는 문맥 속 검색 의도를 파악하는 다양한 기술적 논의를 진행했다. 발표에 나선 최재호 리더는 “목적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찾아내는 일이 예전 검색이라면, 지금 검색은 어떤 조건에 적합한 대상을 책임지고 소개하는 추천의 영역까지도 넘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결과물이 오는 4월 공개될 ‘라이브 트렌드’다. 이용자가 자주 찾는 검색정보를 보다 세분화해 추천한다. 뉴스나 실급검 등에 국한된 추천 정보를 네이버 전체 콘텐츠를 대상으로 적용시키겠다는 것이다.

하루 중 시간대별 추천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아침 7시 30분엔 이용자가 그 시간대에 자주 찾는 날씨 정보 등을 자동으로 띄워준다. 출근을 마친 9시 30분엔 자주 보는 회사의 주가 정보를 보여주거나 저녁 시간대엔 영화, 게임 등 이용자 관심사를 계속해서 추천해주는 식이다.

최 리더는 “관심 많은 토픽(주제)을 보여준다”라며 “20대 남성이라면 (관심도가 높은) 설현 사진이 뜰 테고 IT기기 정보들도 볼 수 있다. 다른 세대별 정보와 여성의 관심사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 김광현 검색연구센터장

네이버 김광현 검색연구센터장(이사)은 라이브 트렌드와 관련해 “이슈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추천 서비스 중 하나”라며 “실급검이 관심사 10개로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보다 많은 새로운 소식과 인기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자 하는데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 센터장은 “실검에 보이는 수강신청이 국민적 관심사는 아니지 않느냐”면서 “국민적, 연령별 관심사를 세분화해서 20대들이 어떤 콘텐츠를 보는지 또 세대별 관심사는 무엇인지 정보를 볼 수 있다. 네이버 전체 콘텐츠로 추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부연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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