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카카오(www.kakaocorp.com 대표 임지훈)는 2015년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9322억원, 영업이익 884억원, 당기순이익 7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은 337억원 소폭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05억원, 642억원 감소했다.

2014년 분기·연간 실적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산 재무실적으로 카카오 통합법인 실적은 2014년 4분기부터다.

2015년 4분기 실적은 매출 2417억원, 영업이익 204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4.9%, 영업이익 68.8%, 당기순이익은 80.2% 모두 감소했다.

4분기 영업비용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 전분기대비 4% 증가했다. 2015년 연간 영업비용은 8438억원으로 전년(6895억원) 대비 1543억원 증가했다. 다양한 모바일 영역에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와 개발을 지속하고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인건비와 광고선전비, 콘텐츠수수료 등 전반적인 비용 항목이 증가한 결과다.

카카오는 2016년 핵심 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방침이다. 이용자 맞춤형 온디맨드(On-Demand) 방향성에서 광고와 게임, O2O,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각 분야를 확장하며 신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게임 플랫폼 부문에서는 부분유료화 모델과는 별도로 광고 모델을 적용한다.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직접 진출로 경쟁력 있는 모바일 게임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다. 정보성 비즈 메시징 서비스인 카카오톡 알림톡은 옐로아이디 등과 연계를 통해 마케팅 채널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O2O 영역에서는 카카오택시 블랙의 이용 가능 지역과 차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상반기 중 카카오드라이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스탠드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영상
  • 포토뉴스
삼성, '서울 E-프리'서 전장기술·부산엑스포… 삼성, '서울 E-프리'서 전장기술·부산엑스포…
  • 삼성, '서울 E-프리'서 전장기술·부산엑스포…
  • 타임스스퀘어 수놓은 BTS-갤럭시Z플립 콜라…
  • [갤럭시언팩] Z폴드4·플립4, '스냅드래곤…
  • KT, 광화문 리모델링 사옥 통해 '미디어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