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1 14:56:06 / 채수웅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K-ICT 연구개발 민간전문가(CP, Creative Planner)를 선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5명의 CP는 네트워크, 전파‧위성, 기반SW‧컴퓨팅, ICT 디바이스, 정보보호 분야 민간전문가이다.
미래부의 제2기 K-ICT 민간전문가(CP)는 이번에 새로 선발된 5명과 제1기 CP 중 연임자 등을 포함한 총 10명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CP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혁신적 기술개발 아이디어 수렴, R&D 과제를 기획‧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국가 ICT 산업발전 전략, 제도개선, 성장동력 발굴 등 ICT 분야 정책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양희 장관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새로 선발된 CP들에게,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산업정책의 핵심인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산․학․연․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