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www.ncsoft.com 대표 김택진)가 18일 신사동 청담CGV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초대’라는 슬로건으로 ‘2014 지스타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프로젝트 혼’의 4DX 영상을 먼저 시청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취재진들은 청담CGV 4DX관에서 3D영상을 체험했다. 회사 측은 지스타가 열리는 기간 동안 서울 청담 CGV와 부산 센텀시티 CGV에서 프로젝트 혼의 4DX 영상을 상영한다.

이 게임은 거대 메카닉(mechanic, 전투기계) 병기를 소재로 한 슈팅 장르다. 쉽게 말해 로봇끼리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로봇이 비행기로 또는 오토바이로 변신하거나 작은 로봇이 거대 병기를 조종해 전투를 벌이는 등 기존 인간형 캐릭터를 채용한 슈팅게임과 전혀 다른 차원의 전투 경험이 가능한 것이 프로젝트 혼의 특징이다.

이날 3D영상으로 체험한 프로젝트 혼의 전투는 대단했다. 인간 캐릭터로 구현할 수 없는 높은 점프나 부스트를 사용한 빠른 접근 등의 동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슈팅의 재미도 배가되는 느낌이다. 현재 시범제작(프로토타입) 단계로 지스타에선 프로젝트 혼의 영상을 접할 수 있다.

조현진 엔씨소프트 프로젝트 혼 프로듀서(PD)는 “영상 자체는 지포스690과 메모리 8기가바이트(GB) PC로 구동했다”며 “언리얼엔진4로 개발 중이며 언리얼3보다 퀄리티 측면에서 한계가 확장된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PD는 “그만큼 사양의 문제가 있는데 지속적으로 PC요구사양을 낮추기 위해 많이 고민 중”이라며 “다이렉트9을 기본으로 지원하다”고 덧붙였다.

김봉찬 프로젝트 혼 팀장은 영상에서 공개된 거대 로봇 간 전투에 대해 “PVP(이용자간 대전) 플레이에서 밸런싱(콘텐츠 간 균형)이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일반적인 플레이와 잘 엮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투 규모에 대해 김 팀장은 “팀데스매치 모드 뿐 아니라 여러 모드를 같이 고민하고 있다”며 “각 모드별로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인원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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