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어바이어가 국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협업 전용 통합 인프라 솔루션인 ‘콜라보레이션 포드(Collaboration Pod)’를 선보였다.

어바이어코리아(대표 양승하)는 2일 연례 고객·협력사 행사인 ‘어바이어 익스피리언스 투어 2014’ 개최해 ‘콜라보레이션 포드’의 신모델과 향상된 기능을 소개했다. 앞으로 클라우드 방식의 통합커뮤니케이션(UCaas)과 컨택센터(CCaaS)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업과 서비스제공업체를 대상으로 본격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콜라보레이션 포드’는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되는 턴키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솔루션으로, 본사에서는 지난 2012년에 기업형 버전을 처음 출시했다.

클라우드 컨택센터 및 UC 서비스에 필요한 게이트웨이, 네트워킹(이더넷 스위치), 가상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토리지, 보안까지 모든 필요한 구성요소가 사전 검증된 상태로 구성돼 있는 통합형 솔루션이다. 가상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VM웨어 제품을, 스토리지는 EMC 솔루션을 활용하며, 나머지는 어바이어 제품군이 장착돼 있다.

어바이어는 최근 ‘콜라보레이션 포드’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면서 향상된 ‘고객경험관리(CEM)’의 기능을 추가, ‘어바이어 엘리트 멀티채널(Elite Multichannel)’을 통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표준 기반의 가상화 네트워크 기술인 ‘패브릭 커넥트(Fabric Connect)’를 활용해 뛰어난 네트워크 성능을 지원하게 됐다.

레오 드 파울리스(Leo de Paulis) 어바이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콜라보레이션 포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사전 검증된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어 필요한 장비와 솔루션을 각각 직접 구매해 구성하는 것보다 구축·테스트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며 “고객사가 기존에 도입한 가상화 솔루션 기술을 그대로 활용하는 방식도 제공하며, 향후 새로운 버전이 나왔을 때도 투자를 보호받을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어바이어는 ‘콜라보레이션 포드’ 새 버전 출시를 바탕으로 전세계적으로 클라우드 방식의 UC&C(통합커뮤니케이션·컨택센터) 서비스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콜라보레이션 포드’를 도입해 관련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제공업체로는 유럽 BT와 호주 싱텔 계열사인 OPTUS가 대표적이다.

‘콜라보레이션 포드’의 새 버전(2.1)은 현재 UCaaS 모델이 출시된 상태이며, 연내 CCaaS 모델이 제공될 예정이다. 향후 VaaS(Video as a Service)를 위한 통합 솔루션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어바이어가 제공하는 UC&C 클라우드 서비스는 직접 호스팅하는 ▲‘어바이어 라이브(Avaya live)’와 대기업을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통신사 등 파트너와 협력해 제공하는 ▲‘파트너 호스티드’ 두 가지로 구성된다.

‘어바이어 라이브’는 현재 미국지역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파트너 호스티드’ 모델 가운데 중소기업용은 ‘어바이어 IP 오피스’ 기반의 전용 서비스로, 대기업용은 멀티테넌트를 지원하는 ‘아우라(AURA)’ 플랫폼 기반으로 각각 제공한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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