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4부-금융③]
‘신한은행의 美 AWS 클라우드’ 사례···국내선 냉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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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클라우드를 적용할 수 있는 금융 시스템은 제한적이다. 금융 클라우드 가이드라인에서는 ▲홍보용 홈페이지 ▲주식시세 제공시스템 ▲인터넷 메일시스템 ▲파일배포서버 ▲리스크관리시스템 ▲보험계리시스템 ▲빅데이터 기반 통계분석시스템 등이 구체적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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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통계분석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위해선 우선 고객정보 등을 비식별화해야 한다. 개인을 특정하기 못하게 하는 비식별화는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와 맞물린다.
- 최근 기술발전으로 개선되기는 했지만 암호화는 여전히 금융회사의 시스템에 부하를 가중 시킨다. 또한 처리에도 시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