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텔레콤]
[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SK텔레콤은 울산 AI 데이터센터 신설 법인의 1조원대 유상증자 추진 방안이 거론된 언론 보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SK텔레콤은 10일 해명 공시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전략적 방향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 매체가 글로벌 사모펀드 KKR이 SK텔레콤의 울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투자와 관련해 인수금융 활용을 검토 중이며, 전체 거래 규모는 2조5000억~3조원으로 이 중 약 1조원은 신설 AI 데이터센터 법인의 유상증자 방식으로 조달하는 구조가 유력하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SK텔레콤은 향후 관련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정해진 게 없는 만큼 현재 시점에서 보도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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