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 로고. [사진=엠게임]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엠게임이 지난해 1분기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1분기 수익성이 줄었다. 회사는 하반기 신작 및 퍼블리싱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엠게임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2억원, 영업이익 32억원, 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0.5% 줄었고, 영업이익은 51.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20.2% 줄었다. 회사 측은 지난 2025년 1분기 북미·유럽 지역 '나이트 온라인' 채널 증설 효과로 높은 실적을 기록한 점이 올해 비교 기준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하반기 게임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추진한다. 우선 3분기 중 자체 지식재산권(IP) '귀혼' 기반 방치형 모바일 게임 '귀혼 키우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풍림화산'도 하반기 재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신작 1종을 출시하며 서비스 라인업을 넓힐 방침이다.
주주환원 정책도 이어간다. 엠게임은 지난해 주당 222원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자기주식 34만1303주를 소각했다. 지난 14일에는 소각 목적의 2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추진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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