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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대상 인식 개선 콘서트 개최

LG유플러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LG전자와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LG Inclusive Day – 접근성 및 장애 인식개선 런치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월19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디지털데일리 정혜승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 대상 장애 인식 개선 행사를 열어 포용적 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공동 기획한 ‘LG Inclusive Day – 접근성 및 장애 인식개선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파라다이스복지재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문화 공연과 기술 체험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런치콘서트 무대에는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브릿지온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올라 음악 공연을 펼쳤으며, 장애 이해를 돕는 인식 개선 강연도 이어졌다.

기술 체험 공간에서는 LG전자의 접근성 솔루션이 대거 소개됐다. AI 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과 IoT 디바이스, 가전 사용을 돕는 ‘컴포트 키트’, 쉬운 글 도서 등이 전시됐다.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광학문자판독기, AR 글래스 등을 직접 사용해보며 장애인의 일상과 기술적 접근성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2년 연속 AI 기반 보조기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의 일상과 업무 문화 전반에 정착되도록 다양한 사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1일에는 용산 사옥에서도 추가 행사를 열어 더 많은 임직원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은 “임직원들이 접근성을 단순히 이론으로 접하는 것을 넘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포용적 기술과 문화를 지속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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