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국내 5G 특화망(이음5G) 구축이 100개 산업 현장을 돌파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최근 LG전자가 100번째 도입 기업이 되면서 특화망 확산이 본격 궤도에 진입했다고 9일 밝혔다.
5G 특화망은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도입 정책을 시행한 이후 연평균 6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KCA는 “4년 만의 성과로 특화망이 산업 생산성과 운영 효율 개선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특화망은 고속·초저지연 통신을 기반으로 AI 로봇·센서와 실시간 연동되는 스마트공장과 AI 물류센터, 스마트 항만·의료·건설·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중견 통신장비 기업 HFR은 건물 전역을 특화망으로 연결해 AI 예지보전, 안전 모니터링, 무인배송 등을 구현하는 스마트 오피스 모델을 선보이며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KCA는 특화망 초기 단계인 2021년 ‘5G 특화망 지원센터’를 개설해 수요기업 컨설팅부터 구축 비용·기술 지원, 실증사업 추진, 제도 개선 등을 전방위 지원해왔다.
앞으로는 추가 주파수 공급과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도입 지원, 운영 단계까지 전주기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산업계 확산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KCA 원장은 “특화망 100개소 돌파는 정부·산업계·유관기관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AI 기반 디지털 전환 시대에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태계 확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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