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경북지역 기차역 공유차량 대여료 80% 할인

오병훈 2022.09.26 09:33:22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쏘카가 가을 여행철을 맞이해 할인 행사 지역을 확대한다.

쏘카(대표 박재욱)는 경북지역 모든 기차역 공유차량 대여료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다.

앞서, 쏘카는 경상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와 지난 8월부터 경북지역에서 대여료 80% 할인 행사를 진행해왔다. 여기에 더해 경북지역 4개 KTX역(안동역, 풍기역, 영주역, 김천역)에만 적용되던 할인 혜택을 경상북도 내 전 기차역 인근으로 넓힌다. 할인 혜택은 총 162개 쏘카존에 위치한 600여대 차량에 적용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다. 쏘카 이용 데이터에 따르면 ▲안동역 ▲풍기역 ▲영주역 ▲김천역에서 할인 혜택을 받은 이용건 수는 지난해 같은 행사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안동과 영주 경우 총 이용시간이 3배 가까이 늘었다.

양지희 쏘카중남부사업그룹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철도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경북지역 관광수요가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기차역, 공항, 버스터미널 등 교통거점 카셰어링 인프라를 확대해 국내 여행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