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게임 재미에 집중…웹3.0 생태계 구축

왕진화 2022.06.22 14:38:46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라인게임즈가 인기 게임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대체불가능한토큰(Non Fungible Token, 이하 NFT)을 활용한 웹3(Web3.0) 생태계를 조성한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구축 및 개발 기업 너디스타와의 협업을 본격화하며 NFT 기반 게임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웹3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라인게임즈는 라인넥스트가 준비 중인 NFT 퍼블리싱 플랫폼 ‘DOSI(도시)’를 통해 NFT 생태계 확장에 함께 나선다. 라인게임즈는 올해 초 라인 글로벌 NFT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넥스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라인게임즈는 너디스타와도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한다. 너디스타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룩손(LUXON)’을 개발 중이다.

해당 플랫폼은 게임, 코인, 스테이킹, 마켓플레이스, NFT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게임 본질인 재미와 풍부한 콘텐츠, 프로토콜 경제 기반 블록체인 시스템을 결합해 건강하고 유기적인 순환 구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너디스타가 구축할 블록체인 플랫폼은 거래 확장성과 시장 변동성에 대한 용이한 대응을 위해 멀티체인으로 고려 중이다. 각 프로젝트 흥행도에 따른 보상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 사용자가 직접 생태계를 위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프로젝트 개발에 나선다.

라인게임즈는 너디스타와 함께 인기 IP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엑소스 히어로즈’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앞서 엑소스 히어로즈 글로벌 출시 700일을 기념해 NFT 프로필 이미지 ‘메모리얼 크리스탈 – 과거의 기록’을 게임 내 접속 기준 및 스토리 클리어 조건을 만족한 이용자에게 지급한 바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얼라이언스 스튜디오, 투자사 등 다양한 IP를 활용해 건전한 웹3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