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s 네이마르' 브라질전 74만 동시 접속...서버 폭주

변재영 2022.05.26 20:53:31

[디지털데일리 변재영 기자] 한국과 브라질 간 친선경기를 향한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티켓팅 사이트가 마비가 됐다.

25일 대한축구협회는 오후 5시부터 '플레이 KFA'와 하나 원큐 앱'을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6월 2일 치르는 브라질전은 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과 월드클래스 공격수 네이마르의 맞대결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티켓 예매 프로세스와 예매 전 대기자를 포함, 인터파크로부터 받은 정보로는 최대 74만명이 접속했다"라고 밝혔다. 협회측은 예매 페이지 입장 인원을 기존 10만명에서 32만명까지 늘렸지만 역부족이었다.

다만 티켓 예매 시스템이 다운된 것은 아니다. 동시에 많은 인원이 몰리다 보니 32만명으로 증설된 서버에 그다음으로 들어온 인원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져 랙이 걸린 것이다. 

한편 예매 홈페이지가 마비된 상황 속에서도 6월 2일 열리는 브라질전 티켓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