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산하 4개 과기원, 공공기관 지정 해제
앞서 과기정통부는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자율적 교육·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4개 과학기술원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그간 기획재정부와 협의해왔다. 4개 과학기술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광주과학기술원(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울산과학기술원(UNIST)이다.
이번 지정 해제로 4개 과학기술원은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자율·책임이 강화된다. 예를 들어 국내외 우수 석학 유치, 박사후연구원 선발 등 과학기술원의 운영상 자율성이 제고된다.
지정 해제 후에도 한국과학기술원법 등 개별법에 근거한 사항 등 교육·연구기관으로서 경쟁력을 저해하지 않는 사항들은 지속 준수할 예정이다. 향후 과학기술원의 특성을 고려해 과학기술원의 운영에 대한 별도 관리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4개 과학기술원이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특성이 반영된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계기로 세계 수준의 교육·연구기관으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5G 가입자 3000만 돌파…LTE도 '알뜰폰' 덕에 약진
2023-06-06 14:45:34"AI 컴퍼니 전환 가속"…SKT, '에이닷추진단' 사업부로 격상
2023-06-06 14:21:47LGU+, 애드테크기업 '디지털캠프'와 맞손…광고 콘텐츠 강화
2023-06-06 14:11:14[차이나 리스크] 한중관계 악화일로 반복에 판호 받은 게임사들 ‘한숨만’
2023-06-06 12:11:42[WWDC 2023] 눈길 끄는 'AI 발표' 없었지만...애플, 실용성 초점 둔 신기능 공개
2023-06-06 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