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퀄컴 전체 시장서 1위 … 순수 AP는 삼성전자 독주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가 스마트폰 인기를 등에 업고 출하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전 세계 모바일AP 출하량은 1억9360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1%, 전 분기 대비 25.7% 성장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모바일AP 총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한 3억4760만대에 이른다. 모바일AP는 스마트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반도체다. 스마트폰 판매 활황으로 최근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2분기 전체 모바일AP 시장(통신기능통합AP+순수AP)에선 퀄컴이 38.8% 점유율로 1위를, 삼성전자가 25.9%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미디어텍이 9.7%로 3위를 차지했고 브로드컴(8.1%)과 텍사스인스트루먼트(7.5%)가 뒤를 이었다. 통신 기능이 제외된 순수 모바일AP 시장에선 삼성전자가 67.4%의 점유율로 1위를,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12.7%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퀄컴(9.9%)과 엔비디아(4.7%), 마벨(1.8%)이 그 뒤를 이었다.

아톰칩으로 모바일AP 시장에 진입한 인텔은 2분기 출하량이 50만대에 그쳐 0.3%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순위로는 일본 르네사스와 공동 10위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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