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낸드플래시 가격이 소폭 올랐다.

17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9월 상순 32Gb 4G×8 MLC 제품의 고정거래가격은 2.22달러로 8월 하순(2.18달러) 대비 1.83% 상승했다. 같은 기간 16Gb 2G×8 MLC(2.03달러)와 64Gb 8G×8 MLC(3.91달러) 제품 가격도 각각 0.99%, 1.0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낸드플래시 가격은 지난 7월까지 1년 넘게 하락을 지속했고 7월 하순 한 차례 반등이 이뤄진 이후 지난 달까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이유로 시장 2위 업체인 도시바의 감산을 꼽았다. 도시바는 전체 낸드플래시 생산량 가운데 30%의 감산을 단행한 바 있다. 1위 업체인 삼성전자도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던 기흥 14라인과 미국 오스틴 라인 등을 시스템 반도체 전용 라인으로 전환했고, 이는 생산량 감소 효과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4분기부터 낸드플래시의 본격적인 가격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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