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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미국 소비자가전쇼(CES)와 함께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로 손꼽히는 독일 가전박람회(IFA)가 31일(현지시각)부터 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올해로 52회차를 맞이하는 IFA 전시회는 총 전시 면적이 14만2200㎡(4만3015평)로 작년 대비 1.4% 증가했고 전시관 수는 1439개로 작년(1441개)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국내 업체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일본 업체로는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샤프가, 유럽 업체로는 필립스, 일렉트로룩스, 지멘스, 보쉬가 IFA에 전시관을 꾸렸다.

삼성전자는 주 전시관과 별도로 마련된 생활가전관을 합해 총 8628㎡(2610평)의 역대 최대 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의 전시관 면적은 2998㎡(906평)로 작년(1119평) 대비 소폭 줄었지만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시 키워드로 엄선된 신제품을 유럽 거래선에 공개한다.

올해 전시의 기술 키워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초고해상도(UD),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8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궁극의 화질을 자랑하는 55인치 OLED TV를 IFA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삼성 OLED TV는 개별 픽셀의 밝기 조절이 가능해 세밀한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두 사람이 동시에 서로 다른 두 채널을 시청할 수 있고, 이어폰이 달린 3D 안경으로 소리도 스테레오로 제공되는 ‘스마트 듀얼 뷰’ 기능도 특징이다.

LG OLED TV는 WRGB 방식의 OLED 기술을 적용해 정확하고 깊은 색상 재현 및 폭넓은 시야각을 제공하고 초슬림과 초경량이라는 디자인 차별화를 이뤄냈다.

84인치형 초고해상도(UD, Ultra Definition) 3D TV도 올해 IFA 전시의 주요 볼거리다. 84인치 UD TV는 기존 풀HD TV 보다 해상도가 무려 4배나 높은 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한다. LG전자와 소니가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IFA는 전통적으로 TV와 가전제품이 주요 전시 품목이었지만 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윈도8이 탑재된 IT 제품과 스마트폰 등 통신 제품도 화제다. 삼성전자는 IFA 개막에 앞서 열린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차기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를 선보임과 동시에 아티브(ATIV)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윈도8을 탑재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소니도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신형 엑스페리아 스마트폰 3종과 엑스페리아 브랜드의 태블릿, 바이오 PC 등을 공개했다.

라이너 해커 독일가전통신전자협회(GFU) 감독이사회 회장은 “유럽의 많은 나라가 재정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IFA 전시회는 경제적으로 적지 않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를린(독일)=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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