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지난 28일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네이트와 싸이월드가 해킹당해 3500만 명의 가입자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네이버와 다음은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했다. 혹시모를 해킹에 대한 유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29일 네이버와 다음은 SK컴즈 해킹사건이 터지자마자 보안인력을 확충해 비상근무에 나섰고, 현재까지 이상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킹시도와 같은 이상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라며 “고객정보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다음 관계자는 “보안관련 직원들을 상주시키며 24시간 비상근무중이다. 현재 보안 관련 시스템을 점검하고, 또 점검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해커의 공격과 같은 이상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컴즈는 자사 서비스 네이트, 싸이월드 가입자 3500만 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히고 추가피해 방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현재까지 SK컴즈측에서 확인한 유출된 개인 정보에는 ID와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주소, 암호화된 비밀번호, 암호화된 주민번호 등이며, 추가적으로 어떤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는 조사중에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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