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해진 서비스 플랫폼… 통신업계, ‘모바일 오피스’전쟁 격화

2011.02.23 00:41:08 /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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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Innovation’ 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디지털데일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디지털데일리는 오는 3월3일 양재동 L타워에서 ‘2011,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Innovation’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최근, 기업들의 모바일 업무 혁신에 대한 기대치가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 상반기에는 기존보다 월등한 성능의 PC급 스마트폰의 출시 및 태블릿PC의 보급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의 ‘모바일오피스’(Mobile Offfice)에 기반한 ‘모바일 혁신’ 경쟁도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 공공, 유통, 교육, 제조 등 우리나라 전 산업에 걸쳐 기업들이 비즈니스 혁신의 도구로써, 모바일 업무시스템 환경을 보다 유연하고 빠르게 구축하고, 손쉽게 운영하며, 효과적인 비즈니스 지원이 가능한 전략 수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컨퍼런스를 통해 기업들이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최신 IT기술의 분석 및 도입사례를 살펴보고, 기업들이 모바일 중심적인 업무 혁신을 빠르게 성취할 수 있도록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Mobile Enterprise) 전략 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011,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Innovation’ 컨퍼런스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미나 안내 (http://www.ddaily.co.kr/semina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국내 주요 통신업체들의 모바일 오피스 구축 전략이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 모바일 오피스가 단순한 유무선통합(FMC)를 통한 통신비 절감이었다면 이제는 비용절감은 물론, 인트라넷 기반의 업무 및 현장 업무도 모바일 기반으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성능이 PC급으로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기능이 초기 모델보다 훨씬 강력해졌고, 여기에 다양한 모바일 오피스 전용 솔루션이 속속 출시되면서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하는 곳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양적인 확산과 질적인 성장이 동시에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지난해 상반기 국내 모바일 오피스 시장은 큰 변화에 직면했다. 그동안 기업들의 모바일 오피스 구축은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하지만 MS(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상실하면서 국내 모바일 오피스 시장은 급격한 운영체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게 됐다.

 

윈도와 MS오피스, 익스플로러에 익숙해있는 우리 나라지만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구축한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은 빠른 속도로 기업용 시장도 잠식한 것이다. 

여기에 올해에도 아이패드, 갤럭시탭에 이어 다양한 태블릿PC가 출시될 예정이어서 통신사들의 모바일 오피스 전략도 큰 변화를 보일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3월말 갤럭시S 출시를 계기로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안드로이드폰으로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고객사로 600여 기업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로는 대부분이 안드로이드폰으로 모바일오피스를 구축하고 있다.

SK텔레콤의 기본적인 모바일 오피스 전략은 타산업의 생산성을 증대하고 플랫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SK텔레콤이 추진하고 있는 산업생산성향상(IPE) 영역에서 산업별 톱5 회사들의 80%가 SK테레콤이 제공하는 솔루션을 도입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올해에는 중소기업은 물론, 소호기업들도 모바일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다양한 업종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패키징화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모바일 오피스 도입 고객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B2C인 개인고객 대상의 통신서비스는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다"며 "B2B 전략을 통해 통신사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고 도입 고객들 역시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폰으로 짭짤한 재미를 본 KT는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도 아이폰으로 접근하고 있다. KT는 아이폰에 업종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앱으로 개발해 접근하고 있다.

스마트폰 OS가 다를 뿐 SK텔레콤과 기본전략은 비슷하다. 다만, KT는 아이폰 중심의 디바이스 정책에서 최근에는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향후 윈도폰7 등으로 플랫폼을 다변화하고 아이패드 등 태블릿PC 등을 활용해 모바일 오피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KT는 과거 비즈메카 시절때부터 강점이었던 솔루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금융, 의료, 교육 등 핵심 8대 타깃 업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KT 역시 IT 인프라가 취약한 SMB 고객들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임대(ASP)형 서비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KT는 "올해에는 무선기반 플랫폼의 기능을 고도화해 경쟁력있는 기술력과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시장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향후 기업무선시장은 OS, 단말기의 장벽은 물론, 지금의 모바일 오피스 상황을 뛰어넘어 이동성이 보다 확대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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