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14일(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기조연설에서 “연내로 윈도폰7에 인터넷 익스플로러9을 비롯해 멀티태스킹, 클라우드 오피스, 피플 허브(트위터 연동)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발머는 지난 12일 노키아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다시 한번 발표하며 윈도폰7을 통한 스마트폰 시장 진입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노키아의 하드웨어 개발 및 산업용 디자인 개발 역량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의 제휴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발머는 “시장 공략 측면에서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 노키아와 전 세계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춘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개발자 및 소비자 친화적인 모바일 디바이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라며 “연내에 윈도폰7을 탑재한 노키아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MS는 윈도폰7의 주요 기능도 올해 안에 모두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머는 “HTML5 지원과  하드웨어 그래픽 가속능력을 갖춘 인터넷 익스플로러9 모바일을 탑재하고, 서드파티 멀티태스킹도 지원할 계획”이라며 “윈도 스카이드라이브 앱을 통한 클라우드 오피스 기능과 함께 트위터 직접 연동 기능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3월 중 복사 및 붙여넣기(Copy and Paste) 기능과 CDMA 단말기를 출하할 예정이다.

한편 발머는 차세대 윈도버전을 언급하며 인텔, 퀄컴, 엔비디아, AMD, TI(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의 업체들이 SoC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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