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커넥팅, 오픈 한 달만에 UV반토막…해결책은 무엇?

2010.04.25 15:58:44 / 이민형 기자 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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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웹, 앱 제공과 더불어 홍보도 적극 실시할 예정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최근 SK커뮤니케이션즈(corp.nate.com 대표 주형철, 이하 SK컴즈)가 야심차게 선보인 ‘커넥팅’서비스의 방문자 수가 오픈 한 달만에 절반으로 떨어져, SK컴즈가 모바일 웹, 모바일 앱 등을 개발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커넥팅은 지난달 17일 SK컴즈가 선보인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로 기존 싸이월드, 네이트온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운영돼 새로운 네트워크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25일  웹리서치 전문기관인 닐슨코리안클릭(www.koreanclick.com)에 의하면 네이트 커넥팅의 오픈 당시 순방문자(UV)와 페이지뷰(PV)는 각각 62만8509명, 316만8673뷰를 기록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난 지금은 UV 30만8027명, PV 109만8617뷰로 5주전 기록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반면 트위터의 UV는 더욱 증가해 200만명을 돌파했다.

포털업계 관계자는 “신규서비스 도입으로 인해 사용자가 ‘반짝’ 상승할 수는 있지만, 결국 서비스의 질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원래 자리를 찾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SK컴즈 관계자는 “지금 시기는 학생들의 중간고사가 다가오는 시즌일뿐더러, 외부활동이 많은 봄철이라 최근 아이폰의 인기로 지속 상승 중인 트위터를 제외한 미투데이, 요즘 등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전반적으로 UV가 감소하고 있다”며 “내달부터 모바일 앱, 모바일 웹, 네이트온 탭 적용이 되면 사용자 접근성이 높아져 사용성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SK컴즈는 커넥팅의 홍보를 위해 내달 18일까지 ‘커넥팅 리더’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커넥팅(connecting2010@nate.com)을 네이트온 친구로 추가하면 커넥팅 리더로 활동할 수 있다. 활발한 활동을 커넥팅 리더 중 2000명을 선정해 BGM쿠폰을 제공하며,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현금 100만원을 선물한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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